Q.태국 푸켓 점심 저녁 야식 해결할 맛집 추천 좀 해주실수 있나요?

Q.태국 푸켓 점심 저녁 야식 해결할 맛집 추천 좀 해주실수 있나요?

A. 우선 식당을 미리 찾아보고 밥을 먹기 위해서 그 식당을 찾는 일정은 절대 비추입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곳에 (예를 들어 푸켓타운을 가는 일정인데 맛집이 푸켓타운에 있을때, 빠통비치 디플로라 마사지를 예약해 두었는데 마사지 전후로 식사를 인근에서 계획등) 그 식당이 있으면 가는 동선으로 짜는게 좋습니다.

우선 현지에 사는 사람입장에서 정답을 드리면, 해외 여행이라고 너무 미리 계획을 잡고 알아보고 하는것도 여행을 힘들게 합니다.. 숙소가 번화가 인근이라면... 어디든 맛집은 있습니다. 물론 번화가의 경우 뜨네기 장사를 목표로 하는 곳이 있고 100년 식당을 할 각오로 하는 곳도 있으니 이런 부분때문에 미리 알아보시는 건 알고 있습니다.
방법은 같습니다. 여행이니가 주변을 둘러보면서 지나가다가 손님이 많고 북적 거리는 곳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푸켓의 번화가 혹은 올드타운에는 있을 건 다 있기 때문에 항상 계획에 따라 움직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도 몇군데 추천을 해드리자면, 우선 제 맛집 추천의 기준은 남녀노소입니다.(누가가도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곳 여행의 피로를 덜수 잇는 곳이 제 맛집의 기준입니다.)

첫째, 가장 많이 가시는 빠통비치에서는 넘버 6 레스토랑을 추천합니다. 서양식 태국식 유럽식등 메뉴가 아주 다양해서 남녀노소 즐길만 하고 재료가 신선하고 양이 많습니다. 빠통은 워낙 번화가 유흥가 관광지다 보니 사실 식당 추천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앞서 말씀드렷다시피 빠통이라는 지역의 특성이 그렇습니다. 워낙 물가가 비싼곳이다 보니 여행객들이 원하시는 가성비를 찾기는 어려운 곳입니다. 빠통에서 한군데 더 추천을 드리자면 24시간 운영하는 태국  레스토랑 (이싼음식+해산물+뽁음밥등 익숙한 요리류) SAM CHOR restaurant  일반적으로 공항에 밤 비행기로에 도착하고 빠통에 오면 10시가 훌쩍넘어가는데 이때 제대로 한끼 하고 싶을때 들리기 좋은 곳입니다

두번째는 샤브뷔페류, 일식 BBQ 야끼니꾸입니다. (주문형 뷔페류)
이유는 해외 여행을 오다 보면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기가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으로 칠와마켓 뒷편에 있는 샤브샨이라는 소고기 샤브 뷔페와 옆집인 그릴니쿠(일식 야끼니쿠)는 푸켓에 5년 살면서 최소 백번은 넘게 간거 같습니다. 관광객들보단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니 이유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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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라고 하여 음식을 깔아놓고 고르는게 아니고 주문하면 주는 식이니 먹을게 마땅치 않을때는 남녀노소 입맛에 맞는 음식이 있습니다. 사실 빠통등 번화가의 일식집은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푸켓타운의 일식 야끼니꾸식에서 500밧 정도의 가격이 소고기를 무한으로 먹을수 있고, 각종 야채류 탕류 식사류 반찬 음료등 모두 무제한이지만 번화가의 일식집에서는 소고기 덮밥 한그릇에 500바트이니 일행과 아이들과 같이 오는 가장의 경우 맘놓고 배부르게 먹지는 못하겠네요. 돈의 문제가 아니고 기분의 문제입니다. 동남아의 생활수준과 물가를 무시하고 싶지는 않지만 태국 푸켓에 와서 반찬도 안주는 소고기 규동 덮밥 한그릇에 2만원이라니...돈은 쓰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러니 가족 연인과 함께 제대로 한끼를 드시려거든 나이트 마켓 일정과 함께 해서 푸켓 타운으로 가시면 좋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조식을 든든히 드시고 점심은 간단히 저녁은 거하게

세번째로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 이건 굳이 제가 명칭을 드리지 않아도 워낙 정보가 많으니 찾으실수 있겠지만, 푸켓 타운에 있는 쏨짓국수, 쿤짓요드팍,101식당, 이싼시티 쇼군(일식 야끼니꾸)등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미슐랭이나 블로그 맛집은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라고 즐거운 푸켓 여행 되시고 쿤킴 자유여행 스토어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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